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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-POP

[가사/번역] 初音ミク-ナツギクと夕凪

 

여름 국화와 저녁 바람

[MR.RAINDROP+]

하츠네 미쿠

 

夏の色が見えた

[나츠노 이로가 미에타]

여름의 색깔이 보였어

言葉では言えもしないようなこと

[코토바데와 이에모 시나이요-나 코토]

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
君が扇ぐその手には

[키미가 아오구 소노 테니와]

네가 부채질하는 그 손에는

隠し事を隠しているようだ

[카쿠시고토오 카쿠시테이루 요-다]

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해

僕は「なんで?どうして?」

[보쿠와 난데 도-시테]

나는 "왜? 어째서?"
わからないのにさ 全部好きだと伝えたんだ

[와카라나이노사 젠부 스키다토 츠타에탄다]

모르겠어 전부 좋아한다고 전했는데
嫌いを見ないで捨ててしまうんだ

[키라이오 미나이데 스테테시마운다]

싫어함을 보지 않고 버려버리는 거야
塞いだこの目を開くように

[후사이다 코노 메오 히라쿠요-니]

우울한 이 눈을 뜨는 것처럼

ああ どうしたって届かない僕ら

[아- 도-시탓테 토도카나이 보쿠라]

아아 어떻게 해도 닿지 않는 우리들
「幻を見せて」と言うんだ

[마보로시오 미세테토 이운다]

"환상을 보여줘"라고 말해

ねえ ねえ 僕らはずっと愛している

[네- 네- 보쿠라와 즛토 아이시테이루]

있잖아 우리들은 계속 사랑하고 있어
夏が終わるその前に忘れてしまうけど

[나츠가 오와루 소노 마에니 와스레테시마우케도]

여름이 끝나기 직전에 잊어버리지만
きっと 世界が変わってしまうまで

[킷토 세카이가 카왓테시마우마데]

분명 세상이 변해버릴 때까지
変わらないでいる君を忘れたくないから どうか

[카와라나이데이루 키미오 와스레타쿠나이카라 도-카]

변하지 않는 너를 잊고 싶지 않으니까, 부디

夏の空が見えた

[나츠노 소라가 미에타]

여름의 하늘이 보였어

言葉では言えもしないようなこと

[코토바데와 이에모 시나이요-나 코토]

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아
君が隠すその指は

[키미가 카쿠스 소노 유비와]

네가 감추는 그 손가락은

なくしたもの 数えているようだ

[나쿠시타 모노 카조에테이루 요-다]

잃어버린 것을 헤아리고 있는 듯해

君は「なんで?どうして?」

[키미와 난데 도-시테]

너는 "왜? 어째서?"
わからないなんて 全部好きだと伝えたんだ

[와카라나이난테 젠부 스키다토 츠타에탄다]

모르겠다니 전부 좋아한다고 전했는데
嫌いを見ないで捨ててしまうんだ

[키라이오 미나이데 스테테시마운다]

싫어함을 보지 않고 버려버리는 거야

開いた口元 閉ざすように

[히라이타 쿠치모토 토자스요-니]

열린 입을 닫는 것처럼

ああ どうしたって届かない僕ら

[아- 도-시탓테 토도카나이 보쿠라]

아아 어떻게 해도 닿지 않는 우리들
「幻を見せて」と言うからさ

[마보로시오 미세테토 이우카라사]

"환상을 보여줘"라고 말하니까

 

ねえ ねえ 僕らはずっと愛している

[네- 네- 보쿠라와 즛토 아이시테이루]

있잖아 우리들은 계속 사랑하고 있어
夏が終わるその前に忘れて しまうなら

[나츠가 오와루 소노 마에니 와스레테시마우카라]

여름이 끝나기 직전에 잊어버리니까

きっと 世界に代わって 仕舞うから

[킷토 세카이니 카왓테 시마우카라]

분명 세상 때문에 변해서 끝나니까

変わらないでいる君を忘れたくな いん だ どうか

[카와라나이데이루 키미오 와스레타쿠나이카라 도-카]

변하지 않는 너를 잊고 싶지 않은 거야, 부디

 

ねえ ねえ 僕らはずっと 愛していた

[네- 네- 보쿠라와 즛토 아이시테이타]

있잖아 우리들은 계속 사랑하고 있었어

夏の終わり その前に忘れていたんだね

[나츠노 오와리 소노 마에니 와스레테이탄다네]

여름의 끝, 그 직전에 잊어버린 거구나
そっと世界は変わってしまったね

[솟토 세카이와 카왓테 시맛타네]

슬쩍 세상은 변해버린 거구나
変わらないでいる君は もう変わってしまった

[카와라나이데이루 키미와 모- 카왓테시맛타]

변하지 않는 너는 이제 변해버렸어

じゃあね 紡いだ答えは「愛している」

[쟈-네 츠무이다 코타에와 아이시테이루]

잘 있어 자아낸 대답은 "사랑하고 있어"
秋の夜風は二人を何処へ連れて行くんだ

[아키노 요카제와 후타리오 도코에 츠레테 이쿤다]

가을의 밤바람은 둘을 어디로 데려가는 걸까
きっと 世界に変わってしまうから

[킷토 세카이니 카왓테 시마우카라]

분명 세상 때문에 변해버리니까
変わらないでいる君を忘れたくないんだ

[카와라나이데이루 키미오 와스레타쿠나인다]

변하지 않는 널 잊고 싶지 않아

ほらね ねえ 僕らはきっと愛している

[호라네 네-  보쿠라와 킷토 아이시테이루]

이것 봐 우리들은 분명 사랑하고 있어
夏が終わるその後に思い出せればいい

[나츠가 오와루 소노 마에니 오모이다세레바 이이]

여름이 끝나기 직전에 떠올려내면 돼
そっと世界に代わって 仕舞うから

[솟토 세카이니 카왓테 시마우카라]

슬쩍 세상 때문에 변해서 끝나니까
変わらないでいる君を忘れはしないから 僕は

[카와라나이데이루 키미오 와스레와 시나이카라 보쿠와]

변하지 않는 널 잊지 않으니까, 나는